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10월 (문단 편집) === 10월 10일 === * [[청와대]]가 [[김이수]]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. 헌법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 이번 결정에 결정적 요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4231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연휴가 끝나고 열린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"추석 동안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건 민생과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는 엄중한 민심이었다. [[문재인 정부|정부]]는 민심을 받들어 더 비상한 각오로 민생과 개혁에 임해야 한다"고 말했다. 또한, "적폐청산과 개혁은 사정(司正)이 아니라 권력기관과 경제,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누적돼온 관행을 혁신해 나라다운 나라,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"이라며 야권에서 제기하는 정치 보복이 아님을 강조 했다. 그리고 민생과 관련해서 "[[박근혜 정부]] 시절 2%대로 추락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는 한편, 경제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져 성장혜택이 국민에게 소득으로 돌아가도록 하는데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(임해달라)"고 독려했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정세균]] 국회의장과 [[김명수(법조인)|김명수]] 대법원장을 비롯해 5부 요인들을 [[청와대]]에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. 이번 오찬에서 문 대통령은 "외부적인 요인이라 하더라도 우리 내부만 결속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"고 밝혔다. 정 의장은 "안보 불안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행정부, 입법부 따지지 말고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"고 말했고 김명수 대법원장은 "정부 내외의 힘을 합친다면 이번 어려움도 슬기롭고 평화롭게 해결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"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8&aid=0003945216|*]] * [[청와대]]가 [[푸미폰 아둔야뎃]] [[태국]] 전 국왕 장례식에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박주선]] 국회부의장 등 야당 의원들을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. 특사단에는 박주선 의원 외에도 강병원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 의원, [[백승주(정치인)|백승주]] [[자유한국당]] 의원, [[지상욱]] [[바른정당]] 의원이 함께한다. 이를 두고 [[청와대]]가 '야권과의 협치'를 고려해 내린 결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981645|*]] * [[홍준표]] [[한국당]] 대표가 제기했던 [[문재인 정부]]의 본인 사찰 의혹에 군과 경찰, 그리고 검찰 모두 반박에 나섰다. [*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홍 대표가 제기한 사찰 의혹에 제1야당의 대표의 의혹 제기인 만큼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정성을 다해서 있는 제대로 설명 하라고 지시해 이런 움직임을 보인 듯하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4472|*]]] 우선 [[경찰]]은 이번 의혹에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4562| "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 대상자와 통화한 상대방 번호 내역에 홍 대표 비서의 번호가 포함돼 확인했을 뿐 정치 사찰이 아니다"라며 반박했다.]] 군 역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79&aid=0003019679| "육군 보통검찰부가 지난 8월 2일 모 사단장의 비위 행위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수사 대상자와 통화한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'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 요청'을 실시했고 당시 홍 대표의 수행비서와 실무적인 업무 협조를 목적으로 10여회 통화(작년 9월∼올해 7월)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 민간인 사찰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며 설명했다.]] [[대검찰청]]은 서울중앙지검을 통해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595399| 검찰은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2개 사건의 수사 대상자와 수차례 통화한 여러 상대방의 전화번호 가입자 인적 사항을 확인하다가 그 가운데 한 명이 홍 대표의 수행 비서였고 그가 홍 대표의 수행비서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, 구체적인 통화내역을 확인한 바 없다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.]] ~~수행 비서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면 온갖 기관의 수사망에 들어갈 수 있는지...~~ [[자유한국당]]은 군·검·경의 반박에 별도의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. * [[국정원]] 적폐청산 TF와 [[대한민국 검찰청]]이 [[십알단]]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[[JTBC 뉴스룸]]이 단독 보도했다. 십알단은 지난 2012년 [[18대 대선]] 때 [[박근혜]] 당시 후보를 도왔던 불법 선거운동 조직인데, 뉴스룸 보도에 의하면, 국정원 TF와 검찰은 이 조직의 리더였던 윤정훈 목사와 [[이명박]] 국정원이 수차례 통화한 바 있으며 정체불명의 거금이 십알단 쪽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 중에 있다고 한다. 만약 이명박 국정원이 이 십알단을 후원했음이 드러날 경우, [[국정원|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 정보 기관]]이 [[국정원 여론조작 사건|야권과 야권의 정치인들을 댓글과 SNS 활동을 통해 음해]]하였을 뿐만 아니라 [[18대 대선|대선]]에서 [[새누리당|특정 정당]]의 [[박근혜|후보]]를 당선시키기 위해 불법 선거운동 조직이 움직이는 걸 알고도 묵인한 걸로도 모자라 이제는 나랏돈까지 줘가며 그 활동을 독려했다는 뜻이 된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010201131662|#1]]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1010202444858?rcmd=rn|#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